친언니 추천으로 쓰기 시작했어요. 이번이 네번째 구매에요~

아이들 피부가 건조하면 그 부분만 두드러기?같이 올라오는 피부라서 아이들 로션에 꽤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. 보습잘된다고 하는 건 어떤 성분인지 모르겠는데, 피부가 숨을 못쉬어서 몸 전체 두드러기같이 다 뒤집어지고요..ㅠ.ㅠ 근데 언니가 좋다고 하길래 한번 사봤는데, 지금은 완전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. ^^

항상 체험팩으로 구매를 해요. 휴대하기도 편하고요. ^^ 50ml라 앙증맞죠? ㅎㅎ

씻고 나오면 수딩젤은 항상 애들이 "투명한거 발라요?" 하고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발라요. 사진은 첫째 얼굴에 수분크림 바른 사진이에요.

첫번째 사진은 듬뿍 바르고나서 얼굴 전체가 반짝반짝 거리는 사진이고요. 그 아래 사진은 바르고 한 1분? 그정도도 안되는 것 같아요. 한 40초정도 되려나요? 금방 흡수되어서 저렇게 뽀송뽀송해져요.^^ 많이 발라도 제 손에도, 아이들 피부에서도 끈적거림은 없어요. 너무 빨리 흡수돼서 금방 건조해지면 어쩌나.. 걱정 많이 했는데,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.

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서 부담없이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. 안써보신 분들은 한번 추천해봅니다.^^